스모크@피클스
이번에도 요리책을 봤다. 음, 일단 번역이,,,,,,,, 처음 먹어보지만, 느끼한데다 맛도 없어서 다시는 먹고 싶지 않은 음식같았다. 소금 지방 산 열이란 책의 임팩트를 이길 순 없다. 충격적이었다.스모그 앤 피클스도 꽤 괜찮은 제목이긴 하다.나중에 꼭 써먹어야지. 영화 미나리를 요리책으로 바꾼 것 같다. 밥, clay에서 만난 요리 대가 제레미아 타워, 셰파니스의 공동창립자의 반응, 남쪽으로 가서 만난 목사님 이야기가 기억난다. 그리고 덮밥의 가능성, 밥과 레물라드양과 휘파람소와 클로버새와 블루그래스돼지와 도축장수산물과 검증피클과 결혼채소와 자선버번과 안주버터밀크과 노래방,특히 구입처 강건하고 까다로운 우리 가족은 대대로 찰진밥을 먹고 자랐고 나 또한 마찬가지다. 밥은 나를 튼튼하고 똑똑하게 키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