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e ones

마법의 성, 김광진.

라푼젤이었던 내가 머리 볶고, 만난, 김광진.
이번에는 그가 머리를 볶았더라, 레게 퍼머로, 
2023년 6월 16일 합정동에서 만난 그, 
2시간 내내 그의 노래를 듣고, 한시간 기다려 그와 사진 찍고, 포스터 떼왔다. 

 
내년이면, 30주년이라고 한다.  the classic 그때 또 가야지. 
그의 노래만으로도, 나는 마법의 성에서 내려 온 댓가를 충분히 받았다. 
감사합니다. 김광진 씨. 
그를 낳고 키운 도시 인천
그곳에서 나의 아이가 지금 매일매일 성장하고 있다. 
마법의 성, 인천, 

 

'the on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불을 켜고  (0) 2023.06.19
달항아리-견월망지, 견지망월  (0) 2023.06.18
Egloos 가 녹았다.  (0) 2023.06.16
green with envy,  (0) 2023.06.15
떨린다  (0) 202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