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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ing

죽음의 역사

앤드루 도이그 지음, 

 

 

"주소 이야기" 에 비길 정도로 쉽고 재미있지만, 깊이있고, 빛을 주는 책이다. 

죽음의 정의부터 시작해서, 죽음의 원인과 인간의 대결을 통사적으로 다뤘다. 

너무나 작아서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 미세균과 쥐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 

전염병의 종식과, 유전병에 맞서 싸우는 현대 과학,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동시대의 죽음, 

 

 

"주소", "죽음"  이런  한 단어의 벽돌로 그들은 집을 지었다. 

 

 

<목차>

서문 시에나의 4대 재앙

 

1. 죽음의 원인

죽음이란 무엇인가

사망자 통계표를 관찰하다.

건강하게 오래살기

 

2. 전염병

흑사병

우유짜는 여자의 손

리버플 슬럼가의 티푸스와 장티웃푸스

청사병

출산

치명적인 동물

마법의 탄환

 

3. 내가 먹는 것이 곧내가 된다.

헨젤과 그레텔

괴혈병에 대한 논문

비너스의 몸

 

4. 치명적인유산

우디거스리와 베네수엘라의 금발 천사

왕의 딸들

아우구스테 D 의 뇌

출생 전 사망

 

5 나쁜 행동

살인하지 말지어다.

알코올과 중독

고약한 검은 연기

어떤 속도에서도 안전하지 않다

 

 

 결론 ]

희망찬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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