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y things spark envy : ownership, status, health, youth, talent, popularity, beauty.
It is often confused with jealousy because the physical reactions are identical.
The difference: the subject of envy is a thing (status, money, health etc.).
The subject of jealousy is the behaviour of a third person. Envy needs two people.
Jealousy, on the other hand, requires three: Peter is jealous of Sam because the
beautiful girl next door rings him instead.
Paradoxically, with envy we direct resentments toward those who are most similar to us in age, career and residence.
We don’t envy businesspeople from the century before last.
We don’t envy millionaires on the other side of the globe.
As a writer, I don’t envy musicians, managers or dentists, but other writers.
As a CEO you envy other, bigger CEOs.
As a supermodel you envy more successful supermodels.
Aristotle knew this: ‘Potters envy potters.’
Jealousy involves three parties, focusing on the action of a third person,
whereas envy involves two individuals whose personal circumstances are most alike ,
with one person resenting the other.
글쓴 이는 Envy , Jealousy를 설명하고 잇다.
재산, 지위 건강, 젊음, 재능 , 인기, 아름다움 등 많은 것들이 envy를 일으킨다.
반응이 비슷하다보니, jealousy랑 혼동된다.
envy의 대상은 지위 돈 건강 같은 사물이고, jealousy는 제 3자의 행위라는 점이 다르다.
envy는 둘 사이의 문제인 반면 jealousy는 3명을 요한다. 예컨데 Peter는 Sam 을 jealous한다. 옆집 이쁜이가 자기 대신 Sam 에게 전화하니까,
모순인 건, envy할때 우리는 나이 직업 사는 곳이 비슷한 사람에게 나쁜 마음이 든다는 데 있다.
백년전 기업가라던가 다른 나라의 백만 장자는 전혀 envy 하진 않는다.
작가니까 나는 음악가, 관리자, 치과의사는 envy 하지 않고 다른 다른 작가들은 envy한다.
사업가라면 당신은 다른 큰 기업가를 envy 한다.
supermodel 이라면 더 잘나가는 supermodle을 envy 한다.
Aristotele도 일찌기 이걸 깨달았다. 도공은 도공끼리 envy한다고.
Jealousy는 제 3자의 행동에 중점을 두니, 3자가 필요하고, 반면 envy는 개인 상황이 비슷한 2명을 상정하여 누군가가 상대방에 대해 나쁜 마음을 품게 된다.
환경이 비슷한 두 사람 사이에는 부러움이 일고, 제 3자의 행동은 질투를 유발한다는 것이 글의 요지이다.
과연 그럴까,
나는 그 사람의 의견에 불과하다고 본다.
이런 글을 학생들과 함께 읽을 때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글쓴이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말하는 데서 끝난다.
모르는 단어와 숙어를 설명하고, 글의 전개 방식을 이야기하기도 하겠지.
영어에 envy 와 jealousy를 찾아봤다. rivaly, resentment, begrudge, bitternes, covet, backbite, malice, 등 많다. 우리 말도 시기, 질투, 시샘.투기 등 동의어들이 많다.
하나같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단어들이다.
정신과 의사 주연호는 인간의 감정 중 가장 연구가 덜 된 분야가 질투라고 했다.
불안과, 열등감 그로 인한 어떤 감정들로, 평생 힘들었기에 관심을 갖고 들었다.
inside out 2에서도 청록색 envy가 나와서 유심히 봤으나 비중 자체가 작았다.
새로운 감정을 찾아내고 이름 붙이기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감정에 대한 재발견 역시 의미있겠구나 싶다.
Inside out 2를 보면서 , Anxiety를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되었고, Envy 가 궁금해졌으며,Embarrassment와 Sorrow 사이의 유대감이 인상적이었다.
'거리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의 기원 (0) | 2024.08.24 |
---|---|
문해력 유감-words don't come easy, (0) | 2024.07.16 |
She is hero! (0) | 2024.05.26 |
봄밤, 꽃놀이 (0) | 2024.04.07 |
이사 (0) | 2024.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