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e ones

edible economics

 장하준, 김희정 역이란다.

그렇다면,, 장하준이란 한국 출신의 영국에서 활동하는 경제학자가 쓴 글을 김희정이란, 번역가가 다시 한국말로 바꾼 책인가, 장하준은 이제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편한 사람인가, 

 

부제는  A hungry economist explains the world.

번역한 책 제목은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마늘

도토리

오크라

코코넛, 

멸치

새우

국수

당근

소고기

바나나

코카 콜라

호밀

닭고기

고추

라임

향신료

딸기

초콜릿

 

그가 요리하는 것을 즐긴다고 들었고, 

18개의 재료를 들어서, 경제학을 설명하는 방식이 신선하고 창의적이다.

원래 쉬운 것을 깊이있게

어려운 것을 명쾌하게

설명하는 것이 뛰어난 학자라고 하기에..

 

이 세가지 제목도 마음에 든다.

얼마든 한국어로 쓸수 있는데도 영어로 쓰고, 뛰어난 번역가가, 바꾸어 말하고, 

사은품으로는 에스프레소잔도 받았다. 

 

'the on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지젤 이야기  (0) 2023.05.26
돌이 말을 걸 때까지.  (0) 2023.05.26
너를 기다리는 동안  (0) 2023.05.19
바람을 맞으며, 생태  (0) 2023.05.17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0) 2022.09.19